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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5.08 16:50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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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의 선친인 고 정석모 전 충남도지사와 각별한 친분을 갖고 있는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정 후보를 만나 “선거는 막바지에 갈수록 더 중요한 만큼 갈수록 모든 역량을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시장은 이날 정 후보가 “그간 제 후원회장을 맡아주실 지역의 큰 어르신을 찾고 있었다”며 후원회장을 제안하자 “알겠다.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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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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