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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AIST 연구·실험 안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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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13 14:40
  • 기자명 By. 이용 기자
KAIST(총장 강성모)는 13일 교내 KI빌딩 1층 퓨전홀에서 강성모 총장, 박규호 교학부총장, 이재남 행정처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들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연구환경안전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AIST 연구·실험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를 KAIST 연구·실험실 무사고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연구실 안전관리 부문 최우수학과로는 건설및환경공학과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과로는 기계공학전공이 뽑혔다.

유공자 시상과 더불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던 ‘제7회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캠페인 공모전’의 최우수 표어로는 기계공학전공 배종수 석사과정 학생의 ‘데이트 할 땐 Lady First! 실험할 땐 Safety First!’, 최우수 포스터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노현채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강성모 총장은 “KAIST는 종합적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연구실험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힘쓰고 있다”며 “학교와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의 날 행사는 지난 2003년 5월 13일 KAIST 내 풍동실험실 폭발사고의 기억을 되새기며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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