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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06 18: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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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단체장을 비롯 유족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회장 김영위) 주관으로 거행 됐으며 독립운동에 열정을 쏟으신 애국지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자리였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지역발전과 국가번영으로 승화시켜 선열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영원히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남영공원 내 위치한 독립운동애국지사 추모비는 지난 1983년에 건립, 우리고장 출신 독립애국지사 52인의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위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이곳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공원내에 위치해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지사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평소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해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교육·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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