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궁중 문화체험’은 도서 산간지역 학생,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문화 소외계층 대상 행사이다.
세부적으로 창경궁 내전의 으뜸 전각인 왕비의 침전 ‘통명전(通明殿)’에서 △고궁 숙박 체험 △궁중 예절 교육△궁중복식 체험 △다례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들에게 종묘와 조선왕릉 답사도 함께 제공된다.
체험행사는 경기도시공사(5.31.~6.1.), 한화호텔앤드리조트(6.7.~8, 6.21.~22.), 신한은행(6.14.~15.) 등 한 문화재 한 지킴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4회,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행사 지원으로 3회 진행된다.
행사는 5월 3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총 7회에 걸쳐 시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을 참조하거나, 전화(02-2172-01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