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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12 1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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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추락재해예방 강조기간(5월)을 맞아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추락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는 이병직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장, 이항재 (주)동양건설 현장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HIGH-FIVE 선포식과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 모범근로자 포상, 무재해결의 구호 제창 등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출근길 근로자에게 추락재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주)동양건설 서천·공주간 고속도로건설공사 현장의 HIGH-FIVE로 선정한 5개 위험작업은 외부비계 고소작업, 거푸집 설치·해제 작업, 굴삭기 등 중장비관련 작업, 포장작업, 전기 취급작업 순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대전·충남지역 관내 추락재해자가 1424명으로 전체재해자 1만59명 중 14.6%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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