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후보는 이날 “대전교육의 성공시대는 보육에서 취업까지 연계해 보다 혁신적인 교육을 실행하고, 대전인재를 세계인재로 양성하는데 있다”며 “초중고 교사ㆍ대학교수ㆍ총장의 경험을 살려 우리 대전의 학생들이 세계경쟁에서 성공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국내외 교육현장·산업현장·문화예술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한 경험을 살려 세계화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40년 교육의 길을 걸어온 대전시 교육감후보 저 설동호는 최상의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잘사는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저 설동호에게 대전 교육을 맡겨 주십시오. 대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대전교육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