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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6.25 17:3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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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교수는 25일 “이번 대덕구보궐선거가 새누리당으로서는 너무 중요한 선거라서 사명감속에서 뜻을 두고 준비해왔었다”며 “하지만 그동안 중앙당과 깊이 상의해온 결과 중앙당에서 저에게 다른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어 일단 보궐선거 출마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정치적 역할과 활동은 중앙당과 긴밀히 상의해서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정치인이 아닌 학자로서의 국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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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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