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0일 국·과장급과 시·군 부단체장 등 4급 이상 간부공무원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6기 새로운 도정목표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예년에 비해 고위직 승진요인이 적어 인사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무수행 능력과 리더십, 보직경로,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 2급 전보
▲ 충북발전연구원(파견) 김경용
◇ 3급 전보
▲ 의회사무처장(직무대리) 강호동 ▲ 안전행정국장 최정옥 ▲ 보건복지국장 오진섭 ▲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김태중 ▲ 자치연수원장 이우종 ▲ 충주시 전출(부시장요원) 김광중
◇ 4급 전보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강성택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최창국 ▲ 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박준순 ▲ 옥천군 전출(부군수요원) 이성수 ▲ 괴산군 전출(부군수요원) 윤충노 ▲ 음성군 전출(부군수요원) 이학재 ▲ 단양군 전출(부군수요원) 이병재 ▲ 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사무총장 직무대리) 허경재 ▲ 규제개혁추진단장 한필수 ▲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한흥구 ▲ 안전행정국 총무과(비서실장) 조병옥 ▲ 안전행정국 세정과장 김석부 ▲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김문근 ▲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 균형건설국 치수방재과장 윤신부 ▲ 균형건설국 토지정보과장 김희수
청주/신민하기자 hkbsch@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