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관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관리자 및 조리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는 장마철을 맞아 어린이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늘 교육에서는 충북도청 식품의약품안전팀장 신송희 강사의 진행으로 식품의 주요 오염 원인, 식재료 검수요령 및 일반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다뤘다.
보은/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