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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한국화’로 그린다

목원대, 해외미술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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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14 18:48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 해외미술문화체험 현장 사생작품전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 간 영 아트갤러리(서울 관훈동)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베트남 하롱베이·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6박 7일 간, 현장에서 제작된 작품들로 장학생 19명과 사제동행 지도교수 4명 등이 출품한 60여 점이 사생현장의 문화와 풍경이 담겨져있다.

정황래 교수(한국화 전공 주임교수)는 “모든 일정을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동행하며 현장세미나와 함께 사생을 통해 한국화를 현지에 알려 국제적인 활동역량을 도모하고 있다.

장학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해를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현장사생과 회화감각이 향상되고 있어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전시에 이어 전공의 지정장학기금 협약처인 논산제일치과와 대전예치과에서 다음달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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