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 행사 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7.15 14:0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충남도·세종시가 뜻을 모아 도심에서 농어촌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동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충남·세종 농촌체험휴양마을 43개가 참여하는 '2014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볼거리로 어린이댄스 경연, 나비체험관, 개구리 특별전시회, 대형 수박밭체험과 원두막 체험 ▲먹거리로 1000인분 대형화채 나눠먹기 ▲즐길 거리로 흙속의 보물찾기,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추억의 봉숭아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체험비는 1,000원이며, 특별 이벤트로는 무료 상추 모종 나눔 행사와 선착순 4,000명에게 시금치 씨앗을 무료로 배포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유통과(☎270-3744)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처음 여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농어촌의 정서와 감성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막행사에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 1층에서 농어민,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