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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프랑스산 와인 대전상륙

㈜와인누리,착한가격 판매···소비자와 실수요자 직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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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15 17:06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라숌므,보르도 등 각 지역의 와이너리로부터 직접 공수해와

정통 프랑스산 와인이 드디어 대전지역에 상륙했다.

㈜와인누리는 프랑스의 3000여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와인을 엄선해 수입 판매한다.

이 회사는 우선 루와르 지역의 라숌므(La Chaume), 보르도 지역의 샤토 피용(Chateau Fillon), 론 지역의 에스트자그(Estezargues), 화이트를 생산하는 알자스 지역의 베스트하임 등 프랑스 각 지역의 와이너리로부터 직접 공수해왔다.

프랑스산만 수입하는 ㈜와인누리는 올바른 와인문화의 정착과 대중화를 위해, 착하고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고집하고 있으며 기존의 주류도매상을 통한 판매방식을 지양하고, 소비자와 실수요자에 대해 직접 판매를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착한 가격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기교를 부린 ‘화장한 와인’이 판을 치는 한국의 와인시장에 ‘정직한 와인’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경영철학 때문이다.

이 회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레드 와인은 전부 필터링을 하지 아니한 와인들로써 화학제품을 전혀 가미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이라 떼루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아스펜포럼(ASPEN Forum 전직 국무장관 회담)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2013년 파리 와인 콩클에서 금상을 수상한 ‘까베르네 쇼비뇽’, 프랑스 전국 와인 콩클에서 금상을 획득한 ‘삐노그리’ 등을 판매한다.

또한 귀드 아쉐트가 괄목할만한 와인으로 선정한 ‘크레망’과 세계 10대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정된 ‘크레망 프레스티지’ 등 총 16종류의 와인을 구비하고 있으며 취급하는 와인들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추석을 앞두고, 일반용과 기업체용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프랑스산 와인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했다.

㈜와인누리가 선물세트를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함으로써 선물을 주고받는 모든 이들에게 프랑스산 와인의 진수를 경험하는 동시에 한층 높은 품격과 프랑스의 문화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문의: ㈜와인누리 대전사무소 042-535-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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