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7일에서 18일까지 2일간 산성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식품유통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관리 차원에서 중구관내 전통시장 6개소에 다하여 매년 1곳을 선정, 매분기별로 중점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다.
점검 사항은 취급식품의 보관등 적정관리, 시설기준 준수, 제조가공업소등 청결, 조리기구 세척소독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자에 대한 지도·계몽·교육을 통해 식품판매업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식품의 안정성 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