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은 원도심을 언제 어디서든 공연과 전시·이벤트와 축제가 펼쳐지는 역동적인 문화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오는 16일 저녁8시30분 목척교 수변광장에서는 '대전장애인문화예술협회'의 죽비춤, 경기민요, 부채춤, 색소폰 가요, 사물놀이 등 '원도심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기'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17일오후 8시 30분 목척교 수변광장에서‘대전하회별신굿 탈놀이회’에서 탈춤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통예술분야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춤이나 실컷 추고 놀다가야될따~ 탈춤이 흐르는 은행교’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17일 저녁 8시30분에는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대전하회별신굿 탈놀이회'의 탈춤공연과 전통예술 공연 '춤이나 실컷 추고 놀다가야될따~ 탈춤이 흐르는 은행교'가 펼쳐진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6~10월 매주 금·토·일요일 원도심 인근에서 151개 단체·개인이 438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볼거리로 제공한다.
상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