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발전사업 자체평가에서 평가 과정과 내용의 충실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자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5억원을 받게 된다.
또 지역발전위원회가가 전국 자치단체 1000여개 사업에 대해 지난해 추진실적을 평가, 선정한 전국 20개 우수사례에서 시가 추진한 '대전 생활권 숲길·조성 관리'사업이 선정돼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역발전사업 자체평가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지역발전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