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통령기록관 금속제 외장재(징크패널) 시공을 담당하는 우정특수기업 신호섭 부장의 우수 시공사례 주제발표에 이어 시공 상 개선방안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속제 외장재(징크패널) 우수 시공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술지원을 통해 시공자가 수준 높은 공사를 시공하는데 필요한 착안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일환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매월 행복건축 사랑방 연구모임을 정례화해 직원들의 업무연찬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보이지 않는 사소한 규제라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