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7.07 18: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구는 전국 유일의 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으능정이 거리, 신채호 생가 등이 홍보부족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소책자는 8개의 테마인 ▲현실 속으로의 여행 ▲체험 속으로의 여행 ▲전통 속으로의 여행 ▲역사 속으로의 여행 ▲스포츠 속으로의 여행 ▲아름다운 길 속으로의 여행 ▲꿀맛 속으로의 여행 ▲상상 속으로의 여행 ▲숙박, 교통안내 ▲한눈으로 보는 중구 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현실속으로의 여행은 가족체험 테마공원과 교육의 장으로 좋은 곳인 뿌리공원과 장수마을, 대전동물원, 대전시 향토박물관을 소개했다.
또 루체페스타, 한여름밤의 음악회, 뿌리축제 등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와 특별함이 있는 8개의 특화거리를 수록했다.
무수천하마을은 체험속으로의 여행을 안내했다.
전통속으로의 여행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와 인심 좋은 전통시장으로 준비했다.
역사속으로의 여행은 보문산성, 신채호 생가지 등의 문화 유적지와 부사 칠석놀이, 버드내 보싸움 놀이 등 민속놀이를 소개했다.
보문산 사정공원, 부리공원, 테미공원 등 걷기 좋은 길과 드라이브하기 좋은 언고개길은 아름다운 길 속으로의 여행이다.
꿀맛 속으로의 여행은 대흥동, 선화동, 오류동 음식특화거리와 특색있는 맛 집이 있는 곳을 탐방했다.
구 관계자는 “중구를 전국에 알려 찾아와 머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