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과의 대화’시 현장참여자는 10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운홀미팅(원탁회의)에 참여한다.
현장 참여자는 의견 발표와 함께 현장응답기를 활용한 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는 모바일 시스템으로 문자 전송과 전자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명이 참여하며 현장참여자 300명, 온라인 참여자 200명 중에서 시민공모로는 각각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대전시민으로써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시민과의 대화’시 제안된 사항과 우선 과제 등에 대해서는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e-메일(daejeon1004@hanmail.net), 또는 팩스(042-270-4109)로 보내주거나 전화(042-270-414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