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생, 어린이집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월~금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교육은 현재까지 접수된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29개소에 1363명을 대상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및 횡단보도 보행방법 등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등?하교 시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례 연기체험 및 배터리카 탑승 등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현장체험학습이 함께 이루어 진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해 유성구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교통문화의식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