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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 식품안전지킴이 14명 위촉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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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24 10:4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서구 주민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 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을 선발하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2016년 9월까지 2년 동안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철저한 감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유통 중인 식품의 허위표시 신고 등 우리 지역의 식품안전관리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이날은 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관련 법령 설명과 활동요령, 업무 범위, 주의사항 활동사례를 통한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직무교육도 시행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주민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소비자 감시원의 역할과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민, 관이 함께하는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식품안전 감시체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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