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에 대한 법률지원과 취업지원, 재능기부 교육사업 등 지역 공동체에 대한 공헌 및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역민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및 재능기부 교육사업 ▲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 지원 ▲ 지역민 또는 지역민 자녀인 법학전문대학원생의 취업을 위한 지원 ▲ 공동연구 및 공동 심포지엄 실시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키로 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충대 법전원과 함께 지역민에 대한 법률지원 및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교류를 꾸준히 전개해 주민들의 법률행정 서비스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