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막월포럼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플랫폼' 의 사례를 통해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그 속에서 실제적인 예술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북문화재단‘문화예술플랫폼’사업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예술역량 강화를 위해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4년 현재 8억의 예산으로 535개의 문화예술동아리에 전문예술가 407명을 파견하고, 문화코디네이터 58명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막월문화포럼은 2013년 4월부터 예술현장과 행정의 현실적 차이를 좁히고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