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반위·조폐공사·금협회, '골드바 유통' 동반성장 협약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9.29 16:2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조폐공사, 사단법인 한국금협회는 29일 구로구 디지털로 키콕스벤처센터 12층에서 골드바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동반성장ㆍ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협약에 따라 자체적으로 품질을 인증한 고품위 골드바는 한국금협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그간 금융권에만 공급됐던 자체 브랜드 골드바인 ‘오롯’(순도 999.9이상)을 한국금협회를 통해 협회 회원사에게 공급하게 된다.

또 한국금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 소비자 민원 해결을 위한 소비자 보호센터 운영 등 금거래시장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도 “조폐공사의 금 품질인증을 통한 골드바 시장에 참여가 음성 거래를 통한 세금 포탈 및 부당이익을 편취하려는 오래된 관행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