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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 행락철 시민안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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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30 14:1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수립한 6개 중점과제는 전세버스 교통사고, 유원시설·산악사고·유선 사업장 안전사고, 지역축제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대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기간 전세버스, 유원시설, 유선사업장, 지역축제장, 오월드 등 주요관광지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세버스, 유원시설, 유선사업장, 지역축제장, 오월드 등 주요관광지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해교 시 안전총괄과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급경사지·산업단지·가스전기 취약시설·여객터미널·대형공사장·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안전사고 우려지역및 시설물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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