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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취임 100일 ‘충주 번영·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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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07 17:5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발전’, ‘변화’, ‘화합’의 기치 아래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 을 위해 민선6기 제9대 충주시정을 이끌어 온지 8일로 100일을 맞는다.

조 시장은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을 우선으로 현안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시정의 발전과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많은 시민·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충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온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의 발전, 보다 많은 시민의 이익, 약자 보호’라는 행정의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성 경비, 보조금의 성과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선 정도시정, 실용행정에 초점을 맞춰 안정속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다.

조 시장은 이청득심의 시민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과 시정발전 시민토론회 개최, 시장 직속 시정발전 제안창구를 마련해 시민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있다.

또한 북충주IC~칠금간 국지도 준공, 메가폴리스 조성 및 분양 개시, 에코폴리스의 합리적 추진방안 제시, 첨단산업단지 100% 분양, 주덕 소도읍 육성사업 준공 등 현안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이종배 국회의원과의 공조로 2015년 정부예산 2110억 원을 반영하며 충주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12년 만의 인구 21만 2000명 돌파 등 시정의 역량을 키우며 강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6대 핵심분야·66건의 공약을 확정해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예산확보와 법적근거를 마련, 공약이행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충주시의 특성과 잠재력, 장점과 미래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제번영, 관광진흥, 농업발전을 3대 핵심목표로 삼아 중부내륙 첨단산업·경제성장 거점도시, 문화가 흐르는 휴양레포츠형 관광도시, 경쟁력 있는 잘사는 농촌을 지향하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각오이다.

충주/박광춘기자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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