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립기념관, 쉽게 배우는 ‘독도 사랑’

탐구학교 지정 초교 17곳에 독도교구제 보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10.09 18:5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10월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탐구학교(독립기념관 독도학교 협력교)로 지정된 충남지역 초등학교 17개 교에 독도교육 교구재를 보급한다.

지난해 개교한 독도학교는 초등단체 및 가족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수호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와 어린이들이 독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독도교육 교구재를 개발했다.

독도교육 교구재는 크게 독도의 역사, 독도의 자연, 독도지키기 총 3차시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총 4종류의 독도탐구상자에 담겨져 독도탐구학교에 제공된다.

독도탐구학교에 보급된 교구재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 전후로 초등 1~6학년 1만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독도교육에 활용된다.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이번 두 번째 토~일엔 가족 대상의 ‘독도야 놀자!’ 캠프가 진행되며 25일·26일엔 ‘역사를 알면 우리 땅 독도가 보인다’는 주제로 관람객 대상 독도체험교육이 운영된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서울, 경기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 독도교육 교구재를 보급할 예정이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