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 청렴韓둥구나무(회장 연무중앙초 이미정)가 지난 18일 금산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제12회 교육행정연합 체육대회에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동아리 회원들은 자체 제작한 청렴물티슈를 체육대회에 참관하기 위해 충남 각지에서 방문한 교직원들에게 나눠주었으며, 아이를 동반한 교직원에게는 청렴풍선을 선물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논산계룡교직원을 대상으로 숨어있는 ‘청렴보물찾기’이벤트를 실시해 10명에게 상품권의 행운도 제공해 청렴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고 한다.
이미정 동아리 회장은 ‘청렴하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리는 것이 오늘 캠페인의 주된 목적’ 이라고 말하며 ‘청렴이라는 큰 둥구나무 아래에서 학생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청렴캠페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청 산하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한둥구나무’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각종 연수와 행사에 자체 제작한 청렴물티슈, 청렴풍선, 청렴정약용 배너를 통하여 교육기관의 알선청탁-부정부패-무관심 제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동아리 총무는 전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