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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발리·몽블랑 입점으로 명품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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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21 16:0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몽블랑' 이미지 컷.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BALLY)'와 독일의 명품 브랜드로 만년필을 비롯한 필기구, 가죽제품, 시계, 주얼리, 향수 등을 판매하는 '몽블랑' 을 23일 오픈한다.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발리(BALLY)'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스위스 브랜드로, 남성 구두 제조를 시작으로 잡화, 의류, 여성라인까지 확장, 국내에서는 레드 & 화이트 시그니쳐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슈즈와 가죽 액세서리가 유명하기도 하다.

이와함께 볼펜, 만년필 등 펜류에 그쳤던 몽블랑 매장이 시계를 포함한, 가죽제품,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전개되는 몽블랑 전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새롭게 오픈해 고객을 만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과 함께 13년 9월 대대적인 매장개편을 통한 콜롬보, 보기밀라노, 줄리아나 테조, 레페토 등 신규명품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으며, 23일 '발리'와 '몽블랑' 이 오픈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명품백화점으로 경쟁점과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및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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