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정)은 지난 25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 130여명과 함께 천안예술의전당으로 문화예술 체험여행을 떠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하는 이번 여행은 지난 9월부터 연극과 미술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통해 배운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술 작품과 뮤지컬을 관람했다. 박노정 원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체험여행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고 풍부한 감성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