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에서 양교 보직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번 협정으로 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본교에서 2년을 수학 한 후 오클랜드공대 물리치료학과에서 3,4학년을 마치면 물리치료학 복수학위와 영연방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윤석 남서울대부총장은 “이번 협정은 우리대학의 물리치료학과의 교육과정과 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된 결과이다”며 “석사과정 등과 같이 대학 내에 별도의 특성화 트랙을 설치해 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가 세계 최고학과로 발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