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이 행사는 매주 이어져 벌써 31회째에 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지역내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경로효친의 귀감이 되고있다.
대전시 중구 선화로 43번길 13(용두동)성락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매일 평균 100~12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무료급식소로 이른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실천의 현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훈훈한 나눔실천은 노인층의 삶의질 향상으로 이어져 봉사현장에는 보는이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봉사활동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실천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마다 느끼는 감회와 자부심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다는것이 참석한 회원들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