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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웰빙폰, SHOW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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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8.18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KTF(대표 조영주)는 ㈜지오엠씨(대표 임영현)와 함께 개발한 ‘SHOW 엠씨스퀘어 폰(사진)’ 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HOW 엠씨스퀘어 폰’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웰빙 휴대폰으로, KTF의 SHOW 폰과 ㈜지오엠씨의 엠씨스퀘어(MC Square)를 결합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유선 엠씨스퀘어 제품과 달리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타입의 최고급 신규 기기가 사용되며, KTF는
이 제품의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메뉴를 개발해 전용 SHOW폰에 탑재했다.

‘SHOW 엠씨스퀘어 폰’ 전용 모델은 현재 LG-KH2200 등 8종으로 집중력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감퇴 방지, 불면증 해소 등 최첨단 엠씨스퀘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HOW 엠씨스퀘어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KTF 법인사업본부장 조서환 부사장은 “3G 시장의 1위 브랜드인 SHOW와 집중력향상기기 시장의 1위 브랜드 엠씨스퀘어가 만나 상품개발에 성공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세계 최초 웰빙폰인 SHOW 엠씨스퀘어폰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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