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PD는 유명 다큐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제작을 통해 기록의 다큐멘터리가 아닌 본질적인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자 한 PD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아마존의 부족과 교감케 했듯이 강연을 통해 청중들에게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PD는 전 MBC교양제작국 다큐멘터리 제작부장으로 아마존의눈물, 남극의눈물, 다큐멘터리 사랑 외 다수 대표작품이 있다.수상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방송영상그랑프리부문 대통령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창조적 성과를 현장으로 연결시키는 기회를 현장 전문가를 통해 생생히 듣기 위해 토크쇼를 기획했다”면서 "프로듀싱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