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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휠라이트’ 대통령에 제품 브리핑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충청권 대학 중 유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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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03 19:0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해 창업동아리에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브리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에게 브리핑한 제품은 건양대 창업동아리 P.L.J.K(박기준, 이진선, 장명환, 김상재 의공학부 3학년, 지도교수 송영진)팀이 개발한 ‘휠라이트’로 LED막대를 자전거 휠에 장착해 회전운동을 통해 자체적으로 LED가 점등되고 그 잔상에 따라 문자, 주행속도, 글씨를 표기할 수 있는 이동형 광고물이다. 
 
휠라이트는 지난 10월 열린 2014 산학협력 EXPO에서 캠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미 특허출원을 마치고 2개 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서까지 받은 상태다. 
 
이날 소개된 창업제품은 총 5개 대학 5개로 건양대는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는 기회를 가졌다. 
 
건양대 산학협력단 김화중 팀장은 “지역을 대표해 대통령에게 브리핑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LINC 사업 1단계 최우수 평가에 이어 지금 진행되고 있는 2단계 LINC 사업에서도 건양대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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