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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연이은 공모전 수상 '쾌거'

교수들의 열의 있는 지도·창의적인 면학분위기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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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07 14:59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 시각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이 올 하반기에 대거 수상실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올해부터 아시아지역으로 확대 실시돼 권위를 인정받은 2014년 아시아 대학생 패키지디자인 공모전에서 3팀이 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초 일본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조준섭(3학년)과 남다영(3학년), 김하영(3학년)과 류수영(3학년), 박선희(3학년)와 하중철(3학년) 학생의 작품이 아시아지역 대학생들과 크리에이티브를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에서 은상에 배진한(3학년), 조준섭(3학년), 동상에 김성현(3학년) 학생 등 특선, 입선을 포함 총42개작품이 수상했다.

CJ그룹 후원,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주최하는 브랜드디자인 공모전에서도 1800여명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서경은(4학년), 송수민(4학년) 학생이 대상, 박하얀(3학년), 황희진(3학년)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인 KOBACO에서 주관하는 한국공익광고제에서 은상에 팽소담(4학년), 김나영(4학년) 학생이, 동상에 강형석(3학년), 강의성(4학년)이, 장려상에 곽지혜(4학년), 고딘군(4학년)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49회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에 고딘군학생이 KOTRA사장상을 , 대전산업디자인전에서도 김경일(3학년) 외2명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는 실무디자인 디렉터급 교수들의 열의 있는 지도와 창의적인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결과로 분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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