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10일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제천함을 방문할 계획이다.
안보현장 체험 치 해군전투함 장병 위문을 위한 이번 방문에는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의회, 안보 및 보훈단체, 봉사단체, 일반시민, 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35명이 참여하게된다.
방문단은 제천함 견학과 승조원 기념품 전달,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 및 헌화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제천시는 1990년 제천함과 자매결연과 함께 매년 체험 및 위문행사를 통해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모집, 함정견학 및 안보현장 체험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