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12.09 15:0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SNS 기사보내기
지난 11월부터 음악과 미술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국립발레단의 수준 높고 친근한 발레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사용하되 안무나 연출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마임으로 드라마성을 강조해 줄거리를 이해하기 쉽고 동작이 아기자기하여 어렵게 느끼던 발레에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박노정 원장은 "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고 잠시나마 추운 겨울을 잊고따뜻하고 풍부한 감성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선화 기자
adzerg@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