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대전시 유성구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1,300여명을 대표한 본사 부서장 및 전국 13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현황 보고에 이어 결의문 낭독 및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법과 규정, 한국가스기술공사 행동강령 등을 준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반부패·청렴 실천다짐 결의문’을 통해 ▲직무·직위를 이용한 이권개입 금지 ▲부당 이득을 위한 알선·청탁 금지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하지 않기 ▲협력업체으로 부터의 행사 지원 또한 금지 ▲이해관계자에 대한 존중 ▲솔선수범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결의했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이나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의무이다. 청렴하지 못한 조직은 살아 남을 수 없다.” 면서 “오늘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렴실천에 대한 기술공사의 자세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렴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