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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미래 100년 주춧돌 마련

올 한해 행복한 변화·혁신적 발전 향해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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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16 17:5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건설 매진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라는 시정구호 아래 민선 6기 공주시정을 이끌어온 오시덕 공주시장은 6개월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시민과 소통하면서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체계화하고 현안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 미래 공주시 100년에 대비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 계획을 연차별로 체계화해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주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지난 7월 1일 공주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한국주택공사 사장과 국회의원 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행정전반에 접목시켜 나가면서 공주시의 행복한 변화와 혁신적 발전을 향한 활기찬 용트림을 시작하고 있다.

▲함께하는 참여시정 ▲도약하는 지역경제 ▲희망담은 명품관광 ▲품격높은 교육문화 ▲행복실현 맞춤복지라는 다섯 가지 분야별 정책 목표아래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 발전 프로젝트는 민선6기 시정방향 설정과 미래계획 수립,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공주 조성, 활력 넘치는 경제 및 살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미래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관광도시, 교육과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도시 건설 등에서 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정 비전과 목표, 시정 지침을 재수립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심벌마크와 마스코트 등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공주시를 효율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공주 조성을 위해,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 ‘시장과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현장 기동민원처리반’운영과 허가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을 통해 공정·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민선6기 최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조성을 위해 ‘공주시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기업민원 전담처리제 실시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 지원액을 상향 조정,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공주시기업유치 촉진 본부’를 설치 운영 등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석장리 세계구석기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백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산성과 금강의 조화롭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한 제60회 백제문화제에 1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약 1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

또한 비상대비훈련,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 등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순환자원거래와 에너지이용 합리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14년 하반기에만 1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16건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199억원의 국·도비를 지원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민선6기 공주시의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이끌고 있는 오 시장은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방안과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한 제2금강교 건설, 월송동 주택단지 조기 착공을 포함한 공주시 중장기적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활성화 방안, 사곡 계실지구 복합연수단지 주변 개발계획 수립 등 공주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시책 발굴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공주/정영순기자 7000soon@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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