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문화 페스티벌은 GMLP가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GMLP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다.
GMLP사업단장 천사무엘 교수(한남대 기독교학과)는 “다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귀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존중과 어우러짐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 이주여성 밸리댄스단, 베트남 부채춤공연팀, 다문화 어린이 태권도 시범, 힙합댄스팀 T.L.P.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로 어우러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