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5일에도 2006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추동포도작목반 포도밭에서 바쁜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또 산안공 대전지역본부에서는 2005년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활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밖에도 산안공 대전지역본부는 부서별로 비치된 황금돼지 저금통에 100원 동전 모으기를 실시한 가운데 매월 직원 명의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산안공 대전지역본부는 매월 2회 복지관내 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산안공 대전지역본부 김구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안공 대전지역본부는 지역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