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시장은“양띠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는 민선6기 대전시정의 실질적 원년으로서, 순수함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는 다짐과 소망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5년 새해에는 시민중심·경제우선·통합지향이란 3대 시정기조를 지키면서 도시철도2호선과 충청권철도망 구축,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개발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새해는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공직자 상(像) 정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권시장은 "무릇 공직자란 시민의 공복이란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한 시정방향은 기존 한자위주의 사자성어에서 벗어나, 이해와 공감이 쉬운 한글로 바꿔보자는 권 시장의 제안에 따라 시 산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앞으로 1년간 시정운영의 큰 틀로써 대내외 정책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양띠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는 민선6기 시정의 실질적 원년으로써, 순수함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는 다짐과 소망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