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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혁신TF팀, 충북 오송 트램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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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04 16:1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철도2호선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구성된 대중교통혁신TF팀이 충북 오송 트램 현장을 찾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중교통혁신TF팀은 대전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지난 달 23일에 구성된 전담 기구로, 앞으로 전문가 그룹과 함께 트램 건설, 대중교통 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 연구 및 시민 배려 교통문화 조성 등 업무를 추진한다.

대중교통혁신TF팀은 지난 2일 현장에 문제가 있고 바로 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충북 오송 노면트램 시범구간 현장을 찾아 직접 시승했다.

특히 직접 시승을 통해 도로에서의 승?하차 편리성, 임산부·노약자 등의 환승 편리성, 도로 주행시 승차감 및 이동시 쾌적성과 승용차와의 상충문제 등에 대해 체험했다.

대중교통혁신TF 팀원들은 “오랜 의견수렴 과정과 숙고 끝에 대전의 미래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노면트램으로 확정한 만큼, 도시철도 2호선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대전이 트램과 함께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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