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이 전년대비 26% 대폭 증액됨에 따라 장애인체육참여율 12% 확대를 주요골자로 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 등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 활동이 강화된다.
또한, 장애인전문체육분야에 있어서는 전국장애인체전 종합4위 수성 목표로 장비지원과 대회지원을 전년대비 5~20%까지 확대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제고하는 등 전문체육의 심층화를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특히,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에도 설계부터 적극적인 시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완성형 체육센터 건축에 토대를 다질 것이고 이외에도 중앙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사업제안으로 다수의 사업을 획득하여 장애인체육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병용 사무처장은 “2015년도에도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다양하고 활발한 사업시행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 등 매년 장애인체육을 도약·발전시켜 대전을 장애인체육 1등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