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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구강보건실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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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10.12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가 노인 구강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해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는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달 17일 종교시설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관내 4개소 노인대학을 돌며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노년기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06, 2007년 2년간을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금년에는 노인대학을 위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여성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관리 방법과 개인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위생용품 추천과 사용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불소 코팅과 틀니를 끼신 분들을 위해 직접 초음파 세척기에 틀니를 세척 해드리는 등 질적인 서비스를 실시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노인대학 어르신 교육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지루하지 않도록 퀴즈형식의 교육내용으로 진행하면서 작은 상품을 주는 등 흥미롭게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보건소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인 저소득층 무료의치사업에 어려운 대상자들이 선정되어 복지혜택을 누리도록 주위에 적극 홍보를 해오고 있다.

연기/손근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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