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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교통 신속대응팀 발대식 가져

필요한 때에 필요한 장소에서 교통서비스 제공해 시민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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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01 16: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대전경찰청사 앞에서 모범운전자·녹색연합회원 등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불편에 대한 신속한 해소를 위해 추진목적과 배경을 설명하고 신속대응팀 명칭수여와 함께 싸이카·순찰차 합동으로 대전시내 일원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신속대응팀의 발대 취지를 시민에게 알렸다.

대전경찰청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현재 각 경찰서에서 2대씩 운영 중인 싸이카를 지방청으로 집중배치 해 효과를 노리는 시스템으로 경찰서 간에 공조 없이도 신속대응팀을 구역별 책임관리 뿐 아니라 구역이 다르더라도 가장 근접하고 신속히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CCTV를 활용해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교통사고·고장차량 등으로 인해 돌발상황이나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가장 가까운 신속대응팀과 지역·교통순찰차량을 신속히 출동시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출·퇴근시간대에는 교통·지역경찰이 정체 해소를 위해 121개소에 배치되며 휴일 쇼핑센터 및 전통시장 주변 41개소에 집중배치 되어 정체 해소에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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