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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3.01 16:39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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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송하영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종석 입학관리본부장의 고교교육정상화지원사업소개, 취업을 담당하는 임준묵 종합인력개발원장의 ‘새로운 희망! 행복한 대학!’ 특강이 있었다.
임원장은 특강을 통해 “이제는 대학생활에 학부모가 참여해야 할 때가 왔다. 지금까지 대학만 보내면 대학이 알아서 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전제하고 “양질의 취업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함께 대학생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대학 발표위주의 행사가 아닌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 학교정책에 반영키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송하영 총장은 “그 동안 대학교육에 학부모님의 참여가 저조했다. 하지만 대학 교육 4년은 학부모님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간이다. 자녀에게 고등학교 처럼 적어도 50%의 관심을 가져주시면 자녀의 취업 등 미래가 보다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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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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