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업지원 설명회가 열린 평촌상서지구는 대덕구 KT&G 뒤편에서 철도차량기지에 해당하는 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공장지대로 250여개 기업에 약 5000여명의 근로자가 있으나 도로 등 지역적인 여건이 상당히 열악하다.
평촌상서지구는 대덕구 KT&G 뒤편에서 철도차량기지에 해당하는 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공장지대로 250여개 기업에 약 5,000여명의 근로자가 있으나 도로 등 지역적인 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에 해당한다.
2001년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가 구성돼, 현재 58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협의체가 구성되어 매년 불우이웃돕기, 한부모가족 교복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촌상서재정비촉진지구 도로개설,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앞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를 산업단지 등 기업인 모임을 중심으로 매월 1~2회 개최해 많은 기업들이 지원정책을 활용해 중소기업은 강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