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6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치안만족도 및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안성과보고회 및 명사 초청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민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치안만족도, 청렴업무 및 인권 보호 노력도 등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됐고, 주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부서별로 기능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이어서 전 대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마약과장을 역임한 현 소비자원장 정대표(60세,남)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전 치안감 최경식(60세,남)을 명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임국빈 경찰서장은 “감동을 주는 경찰활동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이것이 경찰의 성과와 직결 된다”며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임무수행으로 평온한 지역 치안확보를 강조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