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경찰교육원 악단의 공연과 함께 아리솔 카페 개장식과 2015년도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아리솔 카페는 아산성심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서비스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카페 편의점 운영을 통해 직업 기초 기술과 직업기능 향상과 올바른 작업태도를 갖춰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카페 개장으로 희망일자리 학생 채용과 교내 실습 학생의 현장 실습 등 폭넓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 총회는 학부모 34명이 참석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안내와 2015년 달라지는 점에 대한 연수와 학부모 총회에 참석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이날은 초청된 아산경찰교육원 악단의 연주는 따뜻한 봄날의 아름다운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경창교육원 악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음악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금관 5중주(Just), 도레미송(윈드오케스트라) 등 10곡의 음악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 총회로 우리 아이들이 받는 교육적 서비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교원능력개발평가로 인한 학교 참여에 대한 연수, 힐링 여행으로 초청된 아산경찰교육원 악단 등 세심히 일정을 계획한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